절기 '소서'인 오늘도 열대야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곳곳에 장맛비 소식이 들어 있지만, 더위를 식히기에는 역부족이겠는데요. <br /> <br />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30도로 어제보다는 3도가량 낮겠지만, <br /> <br />습도가 높은 탓에 체감하는 더위는 여전히 심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오늘 나오실 때도 우산 꼭 챙기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장마전선이 활성화하며 내일 오후까지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겠는데요. <br /> <br />이번에도 중북부 지방에 많은 비가 집중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까지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지방에 150mm 이상, <br /> <br />수도권과 영서 지방에도 최고 100mm의 폭우가 쏟아지겠고요, <br /> <br />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~50mm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밤사이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서울 기온은 26.5도, 부산 25.8도를 보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연일 폭염특보도 계속되는 가운데, <br /> <br />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30도, 대전 33도, 대구와 제주는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주말에는 비가 쉬어가겠지만, 다음 주에는 비 소식이 더 잦겠고요, <br /> <br />올여름 들어 가장 심한 집중호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서해안에는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. <br /> <br />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미림 (shinmr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070706254763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